안녕하세요! 코크리에이션입니다!
오늘은 코크리에이션이 추구하고 실천하는 참여의 가치와 퍼실리테이션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저희 코크리에이션은 참여의 가치를 만들어내고 문제해결 절차 속에서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 퍼실리테이션을 수행합니다.
1) 모두가 참여 모두가 발언하는 것에 익숙해지도록 돕습니다. 그렇게함으로서 언급하기 어려운 상황과 숨겨진 이슈를 발굴할 수 있습니다. 2) 서로의 관점 이해 사회의 다양한 구성원이 상호만족할 수 있는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서로의 관점에서 생각할 수 있도록 도와야합니다. 이러한 상호관점 공유는 새로운 대안을 만들어내는 기초가 됩니다. 3) 포괄적인 해결책 해결책은 꼭 혁신적이어야 할까요? 서로의 이해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아이디어는 매력적으로 보이지 않아도 합리적이고 현실에서 반영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강력합니다. 4) 공동 책임 의식 참가자들은 참여의 가치가 반영된 아이디어를 원합니다. 스스로 문제를 찾고 만들고 선택한 아이디어이기 때문입니다. 즉 필요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을 받아들이기 쉽습니다. 이러한 참여의 가치를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전문 퍼실리테이션 기술의 적용이 필요합니다.
퍼실리테이션(Facilitation)이란?
사람들의 업무를 효과적으로 쉽게 할 수 있도록 하는 활동입니다.
전문 퍼실리테이션 기술의 적용
퍼실리테이터는 누구인가요?
협업을 통해 조직의 목표를 달성하도록 프로세스를 설계하는 사람입니다. 전문 퍼실리테이터는 모든 사람이 참여하고 긍정적인 참여를 만들어내도록 중립적인 위치에서 프로세스를 안내하고 집단의 지혜를 활용하는 전문가입니다.
전문가(서비스디자인), 교사, 교수, 선생님, 컨설턴트, 트레이너, 사회자, 진행자와
퍼실리테이터의 역할이 혼용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역할은 퍼실리테이터 역할을 할 수 있지만, 적어도 진행되고 있는 워크숍에서는 퍼실리테이터의 역할과 공존하기 어렵습니다. 퍼실리테이터는 본질적으로 중립입니다. 중립적인 자세로 문제해결 과정 전반에 걸쳐 팀을 지원하기 위해 논의되는 내용보다 절차에 집중합니다.
왜 '훈련된' 퍼실리테이터가 필요할까요?
"분야전문가이고, 말도 잘하고, 친절한 자세로 참가자들과 분위기 좋게 진행할 수 있는 사람이 퍼실리테이터하면 안되나요?"
퍼실리테이터의 역할에 훈련이 되어 있지 않다면 집단의 효과성을 모두 발휘하지 못합니다. 그러한 경우 참여의 가치가 발현되기 어렵고, '참여'기반의 활동들에 대해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복잡하고 구조화되지 않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훈련된 퍼실리테이션 기술이 필요합니다.
집단이 효과적인 확산/수렴 활동을 해내도록 하기 위한 방법으로 퍼실리테이션 기술을 적용합니다. 퍼실리테이터는 문제해결과정에서 중립적인 입장을 통해 집단을 돕는 역할이 필수적입니다. 내용에 관여하지 않으면서 집단의 프로세스에 집중하여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촉진기술이 숙달되어 있어야만 합니다.
훈련되지 않은 퍼실리테이터는 오히려 퍼실리테이터가 없는 집단보다 그 효과성이 떨어집니다.
숙련된 퍼실리테이터는 안전한 발언환경을 형성하고 참가자 개개인의 참여가치를 환기시켜주며, 집단이 핵심주제에 집중하도록 해낼 수 있습니다.
코크리에이션은 사회문제해결 공공서비스, 기업의 비즈니스(서비스 솔루션), 지역사회 개발 등과 같은 다양한 분야에서 디자인적 접근을 통해 퍼실리테이션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특정문제를 해결하고 전략계획을 수립하고,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를 만들어내기 위해 주요 이해관계자 및 의사결정자 그룹이 모여 워크숍을 진행할 때 퍼실리테이터는 최고의 가치를 구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