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간 설계와 사용자 요구 사이에는 간극이 존재합니다.
설계는 형태와 기능을 중심으로 이루어지지만, 실제 공간의 만족도는 사용자의 행동 맥락에서 결정됩니다.
간극은 운영을 고려하지 않은 공간 기획, 아무도 찾지 않는 공간, 그리고 리모델링과 추가 비용으로 이어집니다.
Co-Space는 설계 이전 단계부터 이용자와 함께 사용 경험을 정의하며 간극을 줄여갑니다.
참여형 공간 디자인(Co-Space)
참여형 공간 디자인은 사용자의 경험과 요구가 설계의 출발점이 되는 방식입니다. 공간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직접 참여하여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하고, 디자이너와 이해관계자가 함께 의미를 해석하여 공간의 방향을 만들어갑니다.
Co-Space
"사용자의 경험을 해석하여 공간의 방향을 함께 만드는 설계 방식"
표면적 요구 뒤에 숨겨진 '진짜 요구'를 발견
사람들은 공간에 대해 본질적인 요구를 직접 말하기보다, 경험·감정·행동의 형태로 이야기합니다.
우리는 그 이야기의 맥락을 읽고, 말로 표현되지 않은 잠재 요구를 발견합니다.

만들고 더하기 보다 본질을 찾아내는 디자인
때로는 공간을 다시 정의하고,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단순하면서도 강력한 해답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보이지 않던 경험을 찾아내고, 말로 표현되지 않은 요구를 해석하여 공간 디자인 방향성으로 번역합니다.

모든 요구가 새로운 공간을 만드는 것으로 해결되지는 않습니다. 때로는 운영 방식의 변화, 이용 경험의 설계, 서비스 개입이 더 효과적인 해답이 되기도 합니다.

사용자의 목소리를 공간으로 해석하는 PEDE Framework
PEDE는 코크리에이션의 공동디자인 기반 공간 설계 프레임으로, 현황 인식 → 사용자 요구 도출 → 디자인 번역 → 사용자 검증의 과정을 통해 설계 이전 단계에서 공간의 방향과 기준을 도출합니다.
Perception
현황 인식
공간의 현재 상태와 이용 맥락을 파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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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의 인식과 경험 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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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이용 맥락 이해
Elicitation
사용자 요구 도출
경험과 참여 과정을 통해 잠재된 요구를 이끌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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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경험 기반 요구 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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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감정·맥락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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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 요구 및 기대 도출
Design
디자인 번역
사용자의 요구를 공간 전략과 설계 기준으로 전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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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구성 방향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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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 반영 기준 정리
Evaluation
사용자 검증
전문가와 사용자가 함께 결과를 검증하고 합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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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 기반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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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관계자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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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 기준 확정
Co-Space의 특징
사용자, 디자이너, 이해관계자가 함께 참여하여 맥락을 읽고, 의미를 해석하고, 디자인 언어로 번역하고 합의된 의사결정을 만들어냅니다.
맥락적 해석

사용자가 어떻게 느끼고 행동하는지를 이해합니다.
디자인 번역

추상적인 표현을 언어화하여 공간 계획과 설계 기준으로 전환합니다.
합의 기반 의사결정

전문가와 사용자가 함께 검증하고 방향을 결정합니다.
공동 설계 주체: 사용자와 전문가의 역할 재정의
사용자
Before
After
의견 제공자
공동디자이너 & 경험 전문가
자신의 경험에 대해서는 사용자가 가장 잘 알고 있습니다.
전문가(디자이너)
Before
After
일방적 해결사
번역자 & 조력자
추상적인 요구를 시각화하고 합의에 기반해 구조를 설계합니다.
기존 공간 설계와의 차별점
기존 공간 설계
사용자 의견 수렴
요구 내용 그대로 설계 방향성에 반영
설계자 중심 해석
공간 형태 중심
개별 요구 반영
참여형 공간 디자인(Co-Space)
사용자 참여 기반 요구 발굴(이유, 제안)
요구를 해석·재구성하여 설계 방향성에 반영
사용자·전문가 공동 해석
이용 경험 중심
요구의 구조화·합의 기반 의사결정
Ideal For
특히 이런 사업에 적합합니다
공간 사전 기획(복합문화시설, 학교, 공공시설 등 초기 기획 단계)
공간 재구조화 사업(기존 시설의 기능 변경 및 리모델링)
운영 개선 프로젝트(운영 효율화, 활성화가 필요한 공간)
지역공간 재구조화(지역 소멸 대응 및 농촌 재생 사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