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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 생활서비스가 사라져 가는 마을에서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농식품부는 2026년부터 2028년까지 추진할 제1차 「농촌 지역 공동체 기반 경제·사회 서비스 활성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계획은 주민 주도 공동체를 중심으로 농촌 주민에게 필요한 생활·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안에서 지속 가능한 서비스 공급체계를 만들어가는 것을 주요 방향으로 하고 있습니다.



농촌에서는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병원, 식당, 세탁소, 목욕탕, 상점과 같은 기초생활서비스를 유지하기 어려운 지역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시설이 부족하다는 문제가 아니라, 주민의 장보기, 이동, 위생, 식사, 여가 등 일상과 직접 연결되는 문제입니다.



이번 정책에서 중요한 키워드는 ‘주민 서비스 공동체’입니다.


주민이 생활 속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직접 이야기하고, 지역 안의 인력·공간·조직·자원과 연결해 공동체가 운영할 수 있는 방식으로 구체화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다만 주민의 의견을 듣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주민은 생활 속 불편과 필요를 가장 잘 알고 있지만, 이를 실제 서비스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운영 주체, 예산, 수익 구조, 행정 지원, 지역 자원 연계, 지속 가능성 등을 함께 검토해야 합니다.



즉, 주민 간 협의가 실제 성과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의견을 실행 가능한 서비스 모델로 다듬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마을에 상점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실제 생활서비스로 이어지려면 다음과 같은 질문이 함께 검토되어야 합니다.

  • 무엇을 어떻게 주문할 수 있을지

  • 누가 물품을 모으고 전달할지

  • 기존 상점이나 배달 체계와 어떻게 연결할 수 있을지

  • 지속적으로 운영 가능한 방식인지


현장 조건에 맞게 구체화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목욕 서비스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마찬가지입니다. 단순히 목욕시설을 조성하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고령 주민의 이동 방식, 셔틀버스 운영, 건강관리 서비스와의 연계, 이용료, 운영 인력 등을 함께 살펴봐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주민, 경영전문가, 행정담당자, 서비스디자이너가 함께 논의하며 아이디어가 실제 서비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운영 방식과 지원 구조를 시각화하고 구체화합니다.


워크숍에서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함께 정리합니다.

  • 주민에게 실제로 필요한 생활서비스

  • 지역 안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인력, 공간, 조직, 자원

  • 주민 서비스 공동체가 맡을 수 있는 역할

  • 행정과 중간지원조직의 지원 방식

  • 사업 이후에도 지속될 수 있는 운영 구조



농촌 지역 공동체 기반 경제·사회 서비스 활성화 정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면, 현장에서는 주민의 의견을 듣고 이를 실제 운영 가능한 모델로 다듬는 과정이 더욱 중요해질 것입니다.



코크리에이션은 주민의 목소리에서 출발해 행정과 전문가가 함께 보완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서비스 모델을 설계하는 과정을 함께합니다.


농촌·지역 기초생활서비스 모델 개발, 주민 서비스 공동체 운영모델 구체화, 주민참여형 실행계획 수립이 필요하다면 코크리에이션과 함께 논의해보세요.


주민 의견을 실행 가능한 서비스로, 코크리에이션이 함께 설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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